부산대학교 정보의생명공학대학 초빙 설명회- 8월1일 12-1PM @ NIH Bldg 10. FAES seminar room 1-2

안녕하세요.

2020년 3월 새롭게 출범하는 부산대학교 정보의생명공학대학에서 대학 발전의 비전을 갖고 함께 비상의 나래를 펼쳐주실 교수님(학장 및 전공주임 포함)을 모시고자 초빙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전국 유일한 의생명 융합과학 기반의 교육·연구 서비스 구축을 위해 신설되는 부산대학교 정보의생명공학대학은 미래 융합·신기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동남권 미래산업 발전의 혁신 기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초빙분야: 의생명공학, 블록체인, 데이터과학, 뇌공학, 인공지능 (AI), 사물인터넷 (IoT)

인원: 3

일시: 8/1/2019 12:00  13:00

장소: Bldg 10. FAES seminar room 1-2

내용: 부산대학교 정보의생명공학대학 교수 초빙 설명회 및 질의응답

발표자: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홍창완

점심식사 예약을 위해 참석 등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7월 29일 자정까지 아래 링크로 해주시면 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lRIkALGWOMrubT_EvrjZB4ERKIS7j54XhVOLDwlTtNvPrHw/viewform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홍창완 드림
Associate Professor, Department of Anatomy
Pusan National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국제연구인력교류사업(BP, KRF) 2019년도 2차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 

한국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국제연구인력교류사업‘ 2019년도 2차 모집이 시작되어 알려드립니다. 

ㅇ 해외고급과학자초빙사업(Brain Pool, ’19년 2차 50명 내외 선발예정)

    –  대상자: 박사취득 후 5년 이상 또는 산업계 연구개발 경력 5년 이상의 해외 연구자(한국인 가능)

    –  지원내역: 최대 1,700만원/월(약 2억원/년 수준)까지 해외 현지 소속기관 수준의 인건비 및 기타비용(이사비용 등) 지원

    –  지원기간: (유형1) 6~12개월(산업체3~12개월), (유형2) 3년(2+1)

    –  2차 모집기간: ‘19.6.5(수) ~ ‘19.7.16(화)

ㅇ 해외우수신진연구자유치사업(KRF, ’19년 2차 50명 내외 선발예정)

    –  대상자: 박사취득 후 5년 이내의 신진연구자(한국인 가능)

    –  지원내역: 인건비 최대 5천만원/년, 주거비용 최대 1,200만원/년 등 최대 7천만원/년 지원

    –  지원기간: 3~5년

    –  2차 모집기간: ‘19.6.14(금)~’19.7.31(수)

ㅇ 국제연구인력교류사업 2차 공고 링크

    https://www.nrf.re.kr/biz/info/notice/list?biz_no=327 (국문, 연구재단)

    http://www.bpkrf.or.kr/ (영문)

조현숙 과학관 드림

 

[붙임파일 설명]

1) 2019년도 2차 Brain Pool사업 국문, 영문 공고&안내서 총 4부

2) 2019년도 2차 KRF사업 국문, 영문 공고&안내서 총 4부

3) (참고) 8대 선도기술분야 및 3대 전략투자 기술분야 참고자료 : BP 및 KRF사업 우대사항인 신산업 기술분야에 대한 참고자료

[미주 중앙일보] “미국 바이오 중심지, 메릴랜드 락빌에 한인 생명과학자들 모였다”

김은정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6/12 13:31

제6회 바이오포럼 성황리에 열려
370명 참가, 한국으로 웨비나 송출 ‘관심’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관련 유익한 정보 나눠

바이오포럼 미국 현지 참석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미생명과학인협회(회장 오윤석 박사)와 주미대한민국대사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한 바이오포럼이 지난 6일 오후 락빌 소재 바이오 과학기술 연구소 (IBBR)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바이오 분야 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더불어 한국 및 미국의 보건산업 관련 신생 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진출시 필요한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생명과학분야 기업인, 연구자 및 현지 전문가 등 총 370명의 등록자 가운데 250명은 한국측 참여자들이었다. 이들은13시간이라는 시차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송출 웨비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장영진 주미 경제공사는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유일하게 고속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가장 글로벌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가 생명공학이다. 바이오포럼이 세계적 기술 경쟁력을 가진 바이오, 제약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발표자는 에릭 스탈버그 ‘프레드릭 국립암센터’ 디렉터로서, 그는 “암연구 및 치료를 위한 정보과학 및 관련 기술”이란 제목으로 최근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가속화되고 있는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미연방국가연구소, 제약회사, 바이오 연구자 등 3자 간 협력으로 환자 중심의 새로운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이선희 재미한인변호사협회 고문변호사는 ‘미국진출 및 라이센싱과 관련된 지적재산권의 활용법 및 전략’이란 주제로 생명과학 기술분야의 특성이 반영된 기술이전, 공동연구 개발, 특허 라이센싱 계약 구조 등을 최근 통계를 활용해 확인시켜주고 미국진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라이센싱이나 공동개발계약을 협상, 체결하는데 필요한 특허와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해 질의응답하며 한국측 참석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한편, 주미대사관 관계자는 미국내 한국 바이오 제품의 인허가 절차, 특허 준비 및 진출 사례 등 미국 현지 정보를 웨비나 형식으로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윤석 한미생명과학인 협회 회장은 “필요한 주제에 관한 포럼을 거리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웨비나 형태로 제공한 것이 한국에 있는 분들에게 많이 도움이 됐다. 지속적으로 중재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326292

[약업신문] 주미대사관•KAPAL•진흥원 ‘미국바이오포럼’ 국내서도 뜨거운 관심

기업인 연구자 전문가 370명 참여…’웨비나’ 송출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사입력 2019-06-10 05:30     최종수정 2019-06-10 05:34

주미대한민국대사관 한미생명과학인협회(kapal.org)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하는 제6회 바이오 포럼이 지난 6월 6일오후 메릴랜드주 락빌에 위치한 바이오과학기술연구소(IBBR)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현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바이오 분야 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알리고 한국 및 미국 현지 보건산업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진출에 초점을 맞춘 지적재산권 관련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생명과학분야 기업인, 연구자 및 현지 전문가 등 총 370명이 등록 및 참여한 이 행사는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한국 내 기업 및 연구자를 위해 온라인 웨비나로 실시간 송출됐다. (웨비나250명, 현장 120명)

장영진 주미 경제공사는 환영사에서 ”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유일하게 고속성장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가장 글로벌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생명공학이니 만큼 세계적 기술 경쟁력을 가진 바이오,제약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첫 연사인 프레드릭 국립암센터 디렉터인  에릭 스탈버그(Eric Stahlberg) 박사는  ‘암연구및 치료를 위한 정보과학및 관련 기술’이란 제목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을 활용해 미연방국가연구소, 제약회사, 바이오 연구자 등 3자 간 협력으로 환자 중심 새로운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모델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재미한인변호사협회 고문인 이선희 변호사가 ‘미국진출 및 라이센싱과 관련된 지적재산관의 활용법 및 전략’을 통해 생명과학 기술분야 특성이 반영된 기술이전, 공동연구 개발, 특허 라이센싱 계약 구조 등을 최근 발표된 통계를 통해 확인하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미국시장에서 사업화를 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 비즈니스 모델과 관계없이 라이센싱이나 공동개발계약을 협상∙체결하는데 필요한 특허와 관련된 주요 이슈도 다뤘다. 이에 대해 현지 참석자는 물론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한 시청자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미국의 최신기술동향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모색을 위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주미대사관의 신꽃시계 보건복지관은 ” 우리나라 바이오제약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품 인허가 절차, 특허 준비, 진출•창업 사례 등 미국 현지 정보를 웨비나 형식으로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올해 10월 두번째 웨비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생명과학인 협회 회장인 오윤석 박사는 ” 이번에 보건산업진흥원 지원에 새롭게 시도된 온라인 웨비나 접속방식으로 한국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웨비나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키고 훌륭한 연사들를 초청함으로써, 한국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이나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http://www.yakup.com/news/index.html?nid=231457&mode=view

[약업신문] “우수한 한국 바이오, 미국시장 진출 적기”

주미대사관·KAPAL·진흥원 바이오 포럼…빅데이터·AI·특허 등 테마

이승덕 기자 | duck4775@yakup.com

기사입력 2019-06-07 09:13    

단기간에 우리나라 핵심산업으로 성장한 제약·바이오 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7일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한미생명과학인협회(KAPAL)는 미국 메릴랜드 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 대강당에서 ‘바이오 포럼(Bio Forum, Webinar)’을 개최했다.


장영진 주미대사관 경제공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 6번째로 맞는 바이오 포럼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난해부터 3~4차례 행사를 참여하면서 바이오 분야를 공부했는데, 날로 발전하는 바이오 산업을 접하고 기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한국의 바이오산업 역사는 짧지만 매우 우수한 인력이있고 ICT란 강점이있다”며 “그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는 세계 시장의 2/3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라이센스 아웃 실적은 5조원으로 2017년에 비해 4배 정도 늘어난 수치였다”고 설명했다.


이는 바이오 업계의 실력이 빠르게 자라난다는 증거라는 것.

수출입 분야에서도 “경제부처에서 있다보니 수출이 관심많은데, 우리나라의 수출입이 저조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약·바이오는 지난해 20% 넘는 수출성장세를 보여 한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자부했다.

장영진 주미대사관 경제공사

▲ 장영진 주미대사관 경제공사

장영진 경제공사는 “늦었지만 정부도 5월 대통령이 기술개발부터 인허가, 제품출시까지 전과정을 지원하는 대대적 지원전략인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했다”며 “세부 전략중에서는 바이오빅데이터 전략이나 특허 등은 그 내용에 포함돼 있다. 포럼을 통해 건설적 아이디어가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장 경제공사는 “주미대사관에서도 바이오업계 발전과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바이오 포럼은 빅데이터·인공지능과 특허·라이센싱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바이오 분야 내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세션에서는 Eric Stahlberg 박사(Director, National Institute of Cancer)가 미연방국가연구소와 제약회사, 바이오 연구자 간 협력으로 환자 중심의 새로운 항암치료제 개발 모델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바이오 관련 특허 및 라이센싱’ 세션에서는 이선희 변호사(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KAIPBA) 회장)이 생명과학 기술분야의 특성이 반영된 기술이전, 공동연구 개발, 특허 라이센싱 계약의 구조를 최근 발표된 통계를 통해 확인했다.


또한 기술이전, 라이센싱 성공 사례, 라이센싱한 기술을 토대로 진행한 사업화 사례와, 비즈니스 모델과 관계없이 라이센싱이나 공동개발계약을 협상·체결하는데 특허와 관련된 주요 이슈 논의를 소개했다.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23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