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5th KAPAL Annual Conference and the 11th ABES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11월 7과 8일에 개최되는 한미 생명과학인 협회(카팔) 연례 컨퍼런스 (KAPAL Annual Conference)* 와 9일에 있을 ABES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카팔 연례학회는 신약 연구•개발 및 상용화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신약연구 및 개발, 물질특허 및 미국 내 임상 시험에 대한 사례등의 의견을 서로 교환하고 소통하기 위한 컨퍼런스 입니다. 더불어 한국과 미국 상호간의 의 바이오 사업 추진 및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양국의 바이어 산업의 무궁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팔은 미국 정부 기관인 NIH와 FDA뿐 아니라 다수의 규모가 큰 바이오 회사가 위치한 메릴랜드의 지리적인 이점으로, 다양하게 다루어지는 바이오•신약개발 산업 관련 연구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활발하게 정보 교환 및 네트워킹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제 5 회 카팔연례학회는 아래의 주제들을 중점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 미국내 임상/인허가: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대한 미국 정부 인허가 사항 (FDA 특별세션)
  • 바이오 인공지능 및 머신 러닝: 미국 현지의 트렌드와 전략
  • 컨설팅 및 CRO 관련 분야: 미국 현지에서의 신약 개발과 임상 시 요구되는 사업전략, 임상 대행 관련 기업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킹
  • 로펌과 미국내 투자 및 펀딩소스

카팔연례학회는 한미 양국의 기관 및 기업의 지원을 받아, 메릴랜드 락빌에 위치한 한미 생명과학인협회 (Korean-American Professionals in Life Sciences, KAPAL)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웹사이트(www.kapal.org/KAC)를 참조해 주시고, 질문과 건의사항은 contact@kapal.org로 문의바랍니다.

제 11회 Annual Bioscience & Engineering Symposium (ABES)

11월 9일에 개최되는 ABES는 NIH-KSA에서 준비하는 심포지엄으로, NIH 한인과학자분들의 원천기술과 연구를 발표하는 심포지엄입니다.

2019년에 이룬 다양한 생명과학분야의 연구업적등을 발표함으로써 앞으로의 혁신 신약개발의 발판이 되는 심포지엄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ABES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https://nihksa.org/

The KAPAL and NIH-KSA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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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th KAPAL Annual Conference (11/7 – 8) & the 11th ABES (11/9)

You are cordially invited to the 5th KAPAL Annual Conference and the 11th ABES. Over the past four years, the conference has grown steadily, with an increasing number of participants from Korea and U.S. Last year, over 250 attendees and over 50 companies came together from multiple disciplines in the life sciences: the healthcare industry, academia, and public research institutions, such as FDA and NIH.

The KAPAL Annual Conference aims to provide business opportunities through collaboration among professionals and companies in drug development and life science. We strive to facilitate the exchange of innovative ideas and strategies for success across the healthcare industry. This year’s conference will be more informative and synergistic for the growth of US-Korea collaboration in pharmaceuticals and biotechnology.

The 5th KAPAL Annual Conference will provide opportunities to:

  • Collaborate with Korean pharmaceuticals and biotech companies
  • Expand your professional network in the Korean-American life science community
  • Develop unique perspectives on the Korean healthcare industry through keynote speakers and other presentations from leading Korean biopharmaceuticals and biotechs

You can find more information and updates at www.kapal.org/KAC. Please direct any inquiries and feedback to contact@kapal.org.

The 11th Annual Bioscience & Engineering Symposium (ABES)

NIH-Korean Scientist Association (NIH-KSA) is organizing the 11th ABES on November 9th. The ABES focuses on the fundamental research and early discovery in life science. Many exciting findings and reports are to be presented, which may become a platform of new drug development. There will be career development presentations as well to share experience and tips for all who are interested in next opportunity. For more information, refer to https://nihksa.org/

We look forward to meeting you at the 5th KAPAL Annual Conference and the 11th ABES

The KAPAL and NIH-KSA committee

* KAPAL Annual Conference was previous held as Korea-US Cooperative Conference in Life Science (한미 생명과학협력 컨퍼런스).

SK Global Recruiting KAPAL 간담회 – October 1st, 6 PM

  • 일시 : 101(), 저녁 6
  • 장소 : 빛고을 순두부, 12710 Twinbrook Pkwy, Rockville, MD 20852
  • Host : SK케미칼 정광호 실장, 김성택 Recruiting Manager
  • 참석대상 : SK케미칼 채용 직무 관련 관심있으신 관련 /박사 연구원, 경력자
  • 채용직무 소개

 

 

[신사업개발(Business Deveopment)]

– 직무

1) 신사업 포트폴리오 개발을 통한 제약/바이오 사업 성장동력 발굴

2) 다국적 기업의 해외지분 투자 및 Partnership 체결

– 학  력 : 박사 이상

– 전  공 : 생물학 관련 전공( 면역학, 면역항암치료, 항암바이러스, 항암항체, 암백신, 유전자치료)

– 필  수

1) Fluent in English

2) 기본적 Bio 지식 (해외제품 기술 검토)

– 우  대 : 국내외 바이오벤쳐 및 제약사 경험 우대, 관련 경력 5년 이상.

 

[Bio R&D(바이러스 백신개발)]

– 직무

1) Bio의약품의 배양/정제공정 연구개발, 분석법 개발,

2) Research QC/QA, GMP validation, 공정 scale-up

– 학  력 : 박사 이상

– 전  공 : 생물학 관련 전공

– 필  수 :  면역학에 대한 기본지식, 바이러스 / 동물세포에 대한 이해, 실험 경험,

– 우  대 : 국내외 제약사, 백신관련 업계 경험 우대, 관련 경력 5년 이상.

궁금사항은 김성택 담당자에게 이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seongtaek.kim@sk.com

 

The 7th BioForum – September 19, 2019

제 7회 바이오포럼에 초대합니다. 카팔에서 오는 9월 19일에 준비하는 바이오포럼에서 전문리크루터를 섭외하여 링크드인의 모든 것과 새로운 커리어준비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링크드인의 프로필의 최적화

• 링크인 – Dos and Don’ts

• 커리어: 서치에서 랜딩까지의 노하우

아울러 전문사진사와 커리어헤드샷을 찍는 옵션도 준비하였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저녁과 네트워킹시간을 준비하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Date: September 19, 2019 (Thursday) 5:30 – 9:00 pm

Venue: 2400 Research Blvd, Rockville, MD 20850 (sponsored by NeoImmuneTech)

Speaker: Chris Frew (CEO, Workforce Genetics & President, BioBuzz Media) 

Headshot fee: Free for on-line registrators (upto first 30 request), $10 at on-site.

You are cordially invited to the 7th BioForum by KAPAL. The 7th BioForum will have a special speaker from a recruiting firm, and we will have a mastering session for individual LinkedIn profile and for ideal job search preparation.

• Optimization of LinkedIn profile

• LinkedIn – Dos and Don’ts

• Career – Know-how from Search to Landing

Additionally, we will have a professional photographer who is going to take your career headshots. The headshot is free at on-line registration, upto first 30 requests ($10.00 at site). We highly recommend you take this opportunity to update your professional headshot for social media, company website, etc. There will be hot dinner and networking time as well, so don’t miss the 7th BioFoum.

[미주 중앙일보] “미국 바이오 중심지, 메릴랜드 락빌에 한인 생명과학자들 모였다”

김은정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6/12 13:31

제6회 바이오포럼 성황리에 열려
370명 참가, 한국으로 웨비나 송출 ‘관심’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관련 유익한 정보 나눠

바이오포럼 미국 현지 참석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미생명과학인협회(회장 오윤석 박사)와 주미대한민국대사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한 바이오포럼이 지난 6일 오후 락빌 소재 바이오 과학기술 연구소 (IBBR)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바이오 분야 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더불어 한국 및 미국의 보건산업 관련 신생 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진출시 필요한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생명과학분야 기업인, 연구자 및 현지 전문가 등 총 370명의 등록자 가운데 250명은 한국측 참여자들이었다. 이들은13시간이라는 시차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송출 웨비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장영진 주미 경제공사는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유일하게 고속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가장 글로벌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가 생명공학이다. 바이오포럼이 세계적 기술 경쟁력을 가진 바이오, 제약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발표자는 에릭 스탈버그 ‘프레드릭 국립암센터’ 디렉터로서, 그는 “암연구 및 치료를 위한 정보과학 및 관련 기술”이란 제목으로 최근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가속화되고 있는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미연방국가연구소, 제약회사, 바이오 연구자 등 3자 간 협력으로 환자 중심의 새로운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이선희 재미한인변호사협회 고문변호사는 ‘미국진출 및 라이센싱과 관련된 지적재산권의 활용법 및 전략’이란 주제로 생명과학 기술분야의 특성이 반영된 기술이전, 공동연구 개발, 특허 라이센싱 계약 구조 등을 최근 통계를 활용해 확인시켜주고 미국진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라이센싱이나 공동개발계약을 협상, 체결하는데 필요한 특허와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해 질의응답하며 한국측 참석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한편, 주미대사관 관계자는 미국내 한국 바이오 제품의 인허가 절차, 특허 준비 및 진출 사례 등 미국 현지 정보를 웨비나 형식으로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윤석 한미생명과학인 협회 회장은 “필요한 주제에 관한 포럼을 거리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웨비나 형태로 제공한 것이 한국에 있는 분들에게 많이 도움이 됐다. 지속적으로 중재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326292

[약업신문] 주미대사관•KAPAL•진흥원 ‘미국바이오포럼’ 국내서도 뜨거운 관심

기업인 연구자 전문가 370명 참여…’웨비나’ 송출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사입력 2019-06-10 05:30     최종수정 2019-06-10 05:34

주미대한민국대사관 한미생명과학인협회(kapal.org)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하는 제6회 바이오 포럼이 지난 6월 6일오후 메릴랜드주 락빌에 위치한 바이오과학기술연구소(IBBR)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현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바이오 분야 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알리고 한국 및 미국 현지 보건산업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진출에 초점을 맞춘 지적재산권 관련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생명과학분야 기업인, 연구자 및 현지 전문가 등 총 370명이 등록 및 참여한 이 행사는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한국 내 기업 및 연구자를 위해 온라인 웨비나로 실시간 송출됐다. (웨비나250명, 현장 120명)

장영진 주미 경제공사는 환영사에서 ”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유일하게 고속성장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가장 글로벌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생명공학이니 만큼 세계적 기술 경쟁력을 가진 바이오,제약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첫 연사인 프레드릭 국립암센터 디렉터인  에릭 스탈버그(Eric Stahlberg) 박사는  ‘암연구및 치료를 위한 정보과학및 관련 기술’이란 제목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을 활용해 미연방국가연구소, 제약회사, 바이오 연구자 등 3자 간 협력으로 환자 중심 새로운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모델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재미한인변호사협회 고문인 이선희 변호사가 ‘미국진출 및 라이센싱과 관련된 지적재산관의 활용법 및 전략’을 통해 생명과학 기술분야 특성이 반영된 기술이전, 공동연구 개발, 특허 라이센싱 계약 구조 등을 최근 발표된 통계를 통해 확인하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미국시장에서 사업화를 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 비즈니스 모델과 관계없이 라이센싱이나 공동개발계약을 협상∙체결하는데 필요한 특허와 관련된 주요 이슈도 다뤘다. 이에 대해 현지 참석자는 물론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한 시청자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미국의 최신기술동향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모색을 위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주미대사관의 신꽃시계 보건복지관은 ” 우리나라 바이오제약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품 인허가 절차, 특허 준비, 진출•창업 사례 등 미국 현지 정보를 웨비나 형식으로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올해 10월 두번째 웨비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생명과학인 협회 회장인 오윤석 박사는 ” 이번에 보건산업진흥원 지원에 새롭게 시도된 온라인 웨비나 접속방식으로 한국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웨비나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키고 훌륭한 연사들를 초청함으로써, 한국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이나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http://www.yakup.com/news/index.html?nid=231457&mod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