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02 14:40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29일·30일 NIH·존스홉킨스 체험
한미생명과학인협회-워싱턴중앙일보 공동주최
이런 시대적 요청에 따라 한미생명과학인협회와 워싱턴중앙일보는 바이오 캠프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워싱턴지역 중·고등 학생들이 자신도 모르고 있었던 의약학 및 과학적 재능을 발견하고, 학교에서 배우는 바이오 수업 이해력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과학자들의 가이드를 받아 평소에는 들어가기 어려운 국립보건원(NIH) 내부와 존스홉킨스의대 연구실에서 현장 체험을 합니다. 마크로젠 바이오 회사에서는 첨단 의과학 기술로 주목받는 개인 유전자 분석 기술인 ‘뉴 제너레이션 시퀀싱’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캠프는 29일(목)은 오전 9시까지 메릴랜드 베데스다 NIH에 모이고, 오후 4시에 같은 장소에서 해산합니다. 30일(금)은 오전 9시 버지니아 비엔나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모이고, 일정을 마친 뒤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해산합니다. 참가비는 60달러, 마감은 23일 오후 5시 입니다.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인류와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줄 차세대 바이오 캠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접수 및 문의: 703-281-9660, ext 203(임소연 차장)